2007-04-15 플레이톡

01:50 으앍앍앍앍앍앍앍 이분 왠지 멋져요 그런데 전 저런 멋진 분들한텐 뭐 물어볼 엄두도 안나요 으헝헝헝헝헝헝헝

12:57 YMCK의 Chiptune, 테크닉스 SL-DZ1200, 타큐 이시노, 푸콘가족, 매드 포 갈릭, 장 미셸 바스키아, 무그 신디사이저, 자미로콰이. ESTi사마가 알려주셨던 많은 것들.

16:01 오랫만에 동네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옆에다 새 건물 지어서 옮긴 건 알고 있었고 전에도 한 번 가봤지만 여전히 멋지군요. 하지만 예전 건물이 아무 데도 쓰이지 못하고 을씨년스럽게 닫힌 채로 있는 것을 보면 좀 아쉽습니다.

16:25 그러고보니 잊고 있었던 실용영작문 메인 과제가 생각났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한달에 10편씩 영어로 일기 써오기, 그것도 한 문단에 50단어 이상 들어가도록 두 문단으로. 블로그와 플톡을 둘러봐도 그 조건을 충족시킬만한 일기거리가 도저히 보이지 않습니다ㅡ_ㅜ

16:50 혹시 스피커가 꺼져 있는 것을 모르고 음악을 틀어 보신 적이 있는 분이 있나요?

17:22 저번에 KURZWEIL을 [커즈와일]이라고 읽는 것에 대해 주절댔던 저도 이번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독일어에서 oo가 [우ː]가 아니라 [오우]와 비슷한 [오ː]로 발음된다니... 그것도 모르고 전 학교 도서관에서 봤던 어떤 책에 표기된 것을 보고 "오타냐 장난이냐-_-"라고 했는데.....

18:47 이 가사를 지금의 저에게 맞게 고치자면 Enjoy your life를 Do your homework로 바꿔야겠군요. 고쳐서 실제로 불러보고 나니 안구에 습기가 찹니다.

19:47 영어회화 조원들이 메일로 대본을 보내주겠다 한 게 2시 좀 넘어서였는데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네요. 기다리느라 잠도 못 잤는데.... 그냥 관두고 자러 가봐야겠습니다.

20:55 대본이 도착했는데..... 저번 FTA대본때문에 보복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08 나머지 절반이 마저 왔는데 문제의 악역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더군요. 제가 내용이 좀 그렇다고 문자로 태클을 걸어서 급수정한 건지 애초에 보복 같은 의도는 없었던 건지는 몰라도 일단 텍스트 자체가 개판이라 할 맛이 안 납니다.

23:37 너무 '나이브'한 생각이지만 세상에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가 와서 군대제도라는 게 없어진다면 멋진 글이며, 그림(디자인도 포함)이며, 춤이며, 음악 따위가 더 많아질 거라는 생각이 이따금 듭니다.

23:54 일단 요점은 군대에 갔다와서 상처입고 힘을 잃는 예능인들이 안타깝다는 것이었고, 그 군대라는 게 없어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평화를 이야기한 것이었습니다만.... 그 어떠한 명분 이전에 평화는 필요하죠.

by 힐링포션 | 2007/04/15 23:18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xeroize.egloos.com/tb/141758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xerologue : 2007.. at 2007/11/29 18:24

... 열어봤더니 투표한 사람수와 투표용지 수가 달라서 도로 무효되고 내년 3월에 보궐이라나=_=20:05 xerologue? errorlogue! (1) - 2007.04.15. ESTi사마의 과거 이글루를 통해 알게 되었던 그 아티스트는 장 미셸 바스키아가 아니라 키스 해링이었습니다.20:48 xerologue? errorlog ... more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