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3 플레이톡

08:44 울고 싶습니다. 수강신청 망했어요;ㅁ; 다른 과목으로 간신히 학점은 채웠지만 제가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고르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22:16 오늘은 예술의전당에서 <DIALOGUE IN THE DARK - 어둠속의 대화>를 보고 왔습니다. 그게 뭐냐고요? 직접 가 보시면 알아요:D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가 있지만 링크하지 않았습니다. 찾아보지 마세요. 팜플렛도 미리 보지 마세요. 다들 '네타바레'가 있거든요. 그냥 가보세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하지만 2만원이라는 입장료는 확실히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뭐 전 게임센터에서 3만원을 써 버린 사람이라 할 말은 없지만-_-)

22:30 그러고 나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을 다시 찾아가서..... 네. 그 책의 나머지를 복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3분의 1에서 4페이지가 초과.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제지당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왠지 리듬게임을 하면서 올 콤보를 낼 것 같았는데 미스가 한 개 난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떳떳하게 책을 사고 싶었지 이렇게 세 군데를 돌아다니며 복사질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구요. 단국대 출판부 미워요! ㅡ_ㅜ

22:44 그 다음에는 악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가축수송'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대중교통차량 안에 사람 -특히 출퇴근 등의 이유로 같은 곳을 향하는- 을 터질듯이 꽉꽉 채워넣는 경우를 그렇게 모처에서 그렇게 말한다는데.... 겪어본 기억이 아직 없는 일이라 실감을 못 했는데 이번에 지하철 2호선에서 제대로 당했습니다. 정말이지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군요=_=

by 힐링포션 | 2007/08/31 14:33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xeroize.egloos.com/tb/144358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