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9 플레이톡

13:33 어제 저녁에 동생 친구가 놀러오더니 동생이 제 넷마블 아이디로 배틀가로세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십자말풀이- 를 실행시키는데, 버벅대는 동생을 보다못한 제가 "비켜봐!" 그리고는 한참을 계속하다 보니 40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사실 즐겁지만은 않았습니다. 제 실력이 너무 많이 녹슨 게 느껴지더군요 OTL

19:33 10년 넘게 살면서 17평이라는 집 평수에 불만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동생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동생의 교과서와 참고서 무더기를 보며 한숨만 푹푹 내쉬는 중입니다.)

20:36 피아노를 칠 줄은 모르면서 비좁은 집에 있는 피아노를 버리기는 영 아까워 고민입니다.

by 힐링포션 | 2007/09/17 19:2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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