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9 플레이톡
00:19 아버지와 함께 출장을 가신 어머니께서 돌아오기 전에 서점에 들렀다면서 필요한 책 있으면 말하라길래 마음에 두었던 책 대여섯 권의 제목을 문자로 보내놓고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들르신 서점에 있던 책은 그 대여섯 권 중 딱 하나뿐이었습니다ㅠ_ㅠ
18:52 Mollie와 Lin의 동영상을 합친 것 이상으로, 저를 심란하게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삶의 의욕이 사라지게 하는 동영상을 보고 말았습니다. 19:41 저 자신에 대한 한탄보다도 부모님에 대한 철없는 투정을 더 많이 했지만, 생각해보니 문학소녀에 음악 애호가였던 어머니를 평범한 사람으로 만든 게 누구였더라? 어쩐지 지금 제가 불평하고 있는 것들을 까 보면 결국 원인은 다 저한테 있었던(MB정국은 빼고) 것 같아 할 말이 없어집니다. # by | 2008/03/23 13:40 | 트랙백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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