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1 플레이톡
10:10 자리에 앉아있던 어떤 분이 도착 안내방송이 나오자 일어나시길래 제가 가서 앉았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있던 다른 분이 내리자 아까 그 분이 도로 앉으시더니 친구와의 통화에서 하는 말, "만우절 장난으로 내리는 척 했는데 누가 진짜로 앉더라. 괜히 서서 갈 뻔했네."
17:27 익스퍼트+이지게이지는 정말 미칠듯이 관대하군요! 난이도도 안 확인해보고 보우 오리지널 코스 골랐다가 명 하이퍼 4판 연속으로 하느라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5스테이지에서도 게임오버가 안 되었다면 저 정말로 미쳤을지도(.....) 20:02 모 회사가 웹사이트에 만우절 장난을 칠지 안 칠지 궁금했는데 쳤다고 합니다. 직접 보려고 가봤더니 문제의 사진은 안 보이고 메일함을 열어보니 "메일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뉴스레터를 개편하였으니 구독 정보를 갱신해 달라"는 내용의 뉴스레터가 와 있었습니다. 전 차라리 그 뉴스레터가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내용대로라면 Country에 South Korea라고 적은 다음부터 뉴스레터가 한 통도 안 올 것 같거든요 orz 20:23 구독 정보 갱신 페이지로 가니 성과 이름도 쓰라네요. 아놔! 제 gmail 계정의 사용자 이름은 Sylvia로 되어 있고 뉴스레터 신청할 때도 이름을 써야 한다면 그것으로 쓰고 싶었는데, 지난주의 모험 때 죽 한글 실명을 썼던 터라 갑자기 다른 이름으로 등록을 하면 비정상 사용자로 간주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orz 20:39 제가 2주쯤 전 새벽 4시까지 잠도 못 자고 해서 보낸 과제를 파트너인 선배가 내용이 너무 암울하다면서 완전히 새로 쓰다시피해놨습니다. 이제 제출기한이 이틀 앞이라 더 이상 어떻게 조율을 할 수도 없는 상황. 아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같이 해야 하는 과제니 이번엔 어쩔 수 없지만 난 어휘나 문법 틀린 걸 교정해줄 사람이 필요하지 내용에 태클 걸 사람 따위 필요없다고. 23:50 안 그래도 선배가 제가 쓴 걸 멋대로 뜯어고쳐 화를 참을 수 없는 판국에 그 선배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목요일에 내가 인쇄해서 갈 테니까 메일로 보내지 마라." .....별걸 다 간섭하는군요. 어디 그래 웹문서도 아닌 걸 double spacing도 안 하고 Verdana 12포인트로 뽑아가면 점수 퍽이나 잘 받겠다. 학점이 급해서 그런다는 사람이 점수 깎일 짓은 왜 해? # by | 2008/04/04 19:18 | 트랙백 | 덧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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