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0 플레이톡

18:59 암울하게 노이즈 낀 사진과 함께 1학년 1학기 성적 망친 얘기를 쓴 블로그 포스트에 웬 악플이 달려있더군요. 어느 떠돌이가 찍 싸고 간 거라면 그냥 무시할 수도 있는데, 어쩐지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저를 알던 놈들 중 누군가일 것 같다는 예감에 공포가 밀려옵니다.

19:42 플톡 시작한 지 1년이 되었다는 헌터킬러님의 글을 보고 '가만, 나도 1년 넘기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딱 1년째 되는 날의 내용을 찾아봤더니 플톡 인터페이스 변경으로 매우 화가 났던 얘기가 있더군요. 이렇게 씁쓸할 데가.

22:10 아.... 이건 정말이지 제 에피큐리언 인생에 있어서 가장 심한 굴욕이군요. 피곤해서 연주 내용을 제대로 기억 못 한 것도 그렇고 후기를 써야겠다고 말은 했으면서 결국 3일째 미루게 된 것도 그렇고..... ....후기 쓰는 건 둘째치고라도 과제. 내일 내야 하는데 여태껏 한 자도 안 쓴 작문 과제. 맙소사!

by 힐링포션 | 2008/04/14 21:0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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