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플레이톡

00:39 처음엔 체한 건줄도 모르고 곧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과제 짝지에게 아프다는 말도 안 하고 오늘 얼마정도 해 놓을 테니 내일 보자라고만 했는데, 과제는 서너 자도 채 못 쓰고 전기장판에 배깔고 끙끙대다 잠이라도 들었는지 눈을 떠 보니 12시더군요. 이제 와서 아파서 못 했다고 하면 핑계라고 믿겠지요 orz

19:40 윈도우즈와 똑같은 파일 시스템을 쓰는 이상 mp3p도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실감했습니다. HDD타입인데 바닥에 떨어뜨린데다 그동안 바이러스까지 걸려있었다니 지못미 M3.

20:32 회화에 워낙 젬병이라 오늘도 영어회화 교수님 앞에서 별 이상한 실수를 다 했지만, 기본폴더 안의 음악파일들이 정리가 안 되어있고 앨범들 중 제 돈으로 산 게 7장밖에 안 되는 제 mp3p를 보여드려야 할 것을 생각하니 오늘 했던 실수들을 떠올리는 것 이상으로 부끄러워집니다.

23:53 이놈의 구내염이라는 거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럽냐면, 하루만에 나을 수만 있다면 그 무섭다는 알보칠이라도 발라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by 힐링포션 | 2008/05/16 20:3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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