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8 플레이톡

01:43 쌓인 과제를 무시하고 놀기만 했습니다. 22일까지 내야 하는 500단어 다이얼로그와 23일까지 내야 하는 영문학 에세이는 그나마 약간의 시간이 더 남아있기라도 하지만 월요일에 외워서 발표해야 하는 3분 스피치는 어쩔라미....

02:32 어제(이미 12시가 지났으니 어제 맞죠?) 스펀지에 나온 주다스 프리스트 재판, 좀 웃겼습니다. 백워드 매스킹의 효과는 둘째치고라도 그게 "Do it"이라고 들린다고 태클거는 걸 보니 IIDX 15 DJ TROOPERS의 모 곡이 생각나서 피식(.....)

23:46 D27 포장을 결국 뜯긴 했는데 아이리버 플러스3에서 매니저 연결이 안 되어 한참 고생을 했습니다. 설치 언어를 영문으로 한 것이 원인이었더군요. 왜 한국어버전을 설치해야만 딕플 메뉴가 뜨냐고 따지려고도 했지만 생각해보니 영어권 사람들이 전자사전을 쓴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으니 관련 메뉴가 없을 법도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영어권의 사전 출판사들은 PDA용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는 있지만 '전자사전'이라는 전용 하드웨어의 개념은 없는듯하니)

23:56 내일 발표와토의 시간에 해야 하는 3분 스피치 준비를 전혀 못 한고로 아예 수업을 빠져버릴까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에라 1교시 영문학개론을 위해 Ode to the West Wind나 읽어야지.

by 힐링포션 | 2008/05/19 17:4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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